MIP기도를 하기 전 말씀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느 문장을 어떻게 해 찾아서 해야 할지 좀 막연하다는 생각과 성경 말씀을 찾다가 다른 생각과 일에 빠지기가 쉬웠는데 말씀으로 찬양하고 말씀으로 기도 하는 노트를 대하고 나니 참으로 기도 하기가 쉬워 저서 원하던 마음에 응답 해주신 것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
-김 란희-
다른 분들 보다 조금 늦게 시작해서 몇 번 못했지만, 말씀대로 찬양하고 말씀대로 기도하면서 뭔가 초심으로 돌아가 기도 생활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MIP 기도 순서 가운데 기도 응답에 감사 제목을 찾는 것이 저에게는 어렵다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방문을 닫고 들어가 밥 먹을 때 정도만 얼굴을 볼 수 있는 데다 워낙 말수가 적은 아이들이어서 잘 관찰하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쉽지 않고 내가 너무 아이들을 위한 기도가 부족한가 싶은 반성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성구 기도와 성구 확장 기도를 할 때는 말씀의 능력과 함께 기도의 파워도 업그레이드 되어서 우리 아이들이 성구 확장 기도 내용 처럼 변화 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진심을 다해 기도 하게 됩니다. 조금씩 이라도 영적으로 성장하고 변화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감사 기도가 더 풍성하고 거침없이 나올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또 다른 기도 짝을 주셔서 두 아이 모두를 위해 MIP 기도를 하게 하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효정
내가 원하는 제목 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말씀을 가지고 MIP 기도를 하다 보니 내 기도를 이루어 주실까를 의심하는 마음보다 이루실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가까워 짐을 경험 하고 있습니다.
감사의 제목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만 아이를 관찰하게 되고 아이에 대해 더 감사한 것들을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모든 것들이 감사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엄마에게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내 몸이 피곤할 때면 귀찮다고 느껴진 적이 많았는데 그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가를 또 깨달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짧은 시간도 감사로 누리게 되었음에 또한 감사합니다.
- 김 성연
언제나 막연하게.. 이 날은 이렇게 저 날은 또 저렇게 그날 그날 감정과 상황, 또 마음 가는 대로 들쑥날쑥 하던 기도를 MIP 기도를 통하여 “말씀”에 기반을 두고 좀 더 체계적으로 또 구체적으로 할 수 있게 됨이 가장 감사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직은 MIP 기도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여전히 어렵고 부담이 크지만 그래도 하고 나면 그 후에 여운과 기쁨이 꽤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몇 시간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목소리도 표정도 달라져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아이들 기도하며 감사 제목을 매주 작성을 하기에 기록으로 남겨져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또한 감사했습니다.
말씀 구절로 묵상하고 찬양하고 고백하고 회개하고 감사하고 중보하며 그렇게 짝기도를 통해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아뢰고 그렇게 역사 하실 하나님을 함께 기대하고 나아가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MIP 기도를 통해 더디더라도 조금씩 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고,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허 수미-
MIP 기도를 숙제처럼 시간을 맞춰 해야 한다는 강박감으로 한 주 한 주를 이어가며 새록새록 그 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새롭기만 합니다.
내가 원하는 내 방식으로 자녀를 위해 하나님께 드렸던 짤막한 기도를 이젠 찬양.고백. 감사. 중보로 이어가게 됨에 감사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짝을 주셔서 엎치락 뒷치락이여도 시간을 지켜 함께함이 감사입니다.
익숙한 말씀 안에서 때론 새롭게 들려지는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나아가게 하심도 감사입니다.
학교를 위해 선생님을 위해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야 하기에 아들과 나누는 대화는 더 재밌고 즐거워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렇게 아이들과 접근하며 기도하게
하셨으니 이젠 조금 더 순종함을 배워갑니다~
-이 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