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심야기도가 새로 만들어진 지하 기도실에서 시작한지벌써 일주일이 지났읍니다.
자그마한 방에 20여명의 형제 자매들이 엎드려 기도하는 모습은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성령이 임재를 체험하는 아름 다운 모습이였읍니다.
너무 작아 서로 엉덩이를 맞데야 할 만큼 좁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그곳의 임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때문인지 너무도 평안한 가운데 기도에 집중할 수 있음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읍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터질듯한 방안의 열기는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뜨거움이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