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야고보서 5:7-12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7-8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들때가 있었다. 도대체 하나님의 재림의 때는 언제일까...
답을 이미 성경과 말씀속에서 찾고 들었음에도 아직도 나약하기에 어쩔수없이 맴도는 끊임없는 질문들...
언제다! 답을 주시기보다 그저 길이 참으라 말씀하신다.
주의 오실날까지 마음을 굳건히 하고 인내하고 참으라하신다. 귀한 열매를 바라는 농부의 마음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른비와 늦은 비를 벗삼아 감사하며 연인을 만나러가는 사모함으로 그 시간을 조급하지 않게 설레임을 가지고 기다려보기 원한다.
9-12 심판을 면하려면 서로 원망하지도 말고, 함부로 맹세하지도 말라 하신다. 남을 심판하고 정죄하지 말자.. 나의 친형제/자매, 부모라 생각해보면 조금은 덜 서운하고 한번 더 이해해볼수있지 않을까... 믿음안에서 한 가족이니 긍휼함을 가지고 서로를 돌아보며 세워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기 원한다. 진정한 심판자 주께서 문앞에 와계실때 후회하지말고... 지금부터 나만 열심히 점검하고 내게만 잣대를 세우자. 너그러운 마음으로 타인을 바라보기를… 내가 사모하는 주님이 하시는 일은 항상 선하시고 아름다우시다....나도 닮아가기 원한다면 그런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보자..
주님은 참으로 자비가 넘치시고 긍휼하시다..
오늘도 그 자비하심과 사랑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랑을 흘려보내며 살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