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14-28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을 찬송 하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를 낳아 애지중지 길러 놓으니... '나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이 있느냐' 며 부모를 대적하고 집을 뛰쳐 나가는 것처럼, 유다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도 않고 오히려 하나님 섬기는 일을 괴롭게 여겼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 하신다. 그러므로 '함께 변론하자' 고 하신다. 형식은 있지만, 마음은 멀리 떠난 유다를 향해  '나와 대화하자, 나에게 가까이 나아오라'는 말씀이다. 도움말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고 우리와의 관계입니다' 라고 말한다.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난 사람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때로는 징계하시지만, 용서하시고  끌어 안으시는 하나님. 십자가의 은혜로 죄악된 세상에서 나를 끌어 올리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라 하신다. 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거친 물살을 헤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배우고, 위로하며 오늘도 성장하는 하루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