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5:1-13
하나님은 목 마른 자, 돈 없는 자도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값 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하신다. 하나님께 나아와 귀를 기울이라 하신다. 만날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라고 하신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같은데...왜 하나님이 멀리 계시는 것처럼 느껴질까? 왜 up and down 이 심할까? 내가 내린 결론은 '믿음 없음'이다. 하나님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다르다고 하시는데... 내 생각대로 일하시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실망감, 더딘 기도 응답이 쌓이면서 점점 믿음을 잃어갔기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의 말씀은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소망을 하나님께 두지 못함으로 평안을 잃고 무늬만 '믿음의 사람' 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겉으로 율법을 지키며, 제사 드리면서 마음은 하나님을 멀리 떠난 이스라엘과 다를 것이 무엇이 있는가. '네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오늘 나를 부르신다. 악한 길로 불의한 생각뿐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마음, 믿음 없음, 소망 없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주님,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함을 용서하시고, 나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새 마음으로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주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주께 초점을 맞추며 돌아가기 원합니다. 마음의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