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3:1-14
하나님의 백성,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의 구원자가 되시며, 모든 환란에 동참하셔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환란이 없는 것이 아니라, 환란 가운데에도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고통이고 힘겨움 이었지만, 지나 온 날을 돌이켜 볼 때 홍해를 가르시고, 불기둥과 구름 기둥의 보호하심, 만나와 반석의 물로 먹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된다. 나의 인생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 은혜를 경험했으면서도 여전히 내 안에는 남을 정죄하고, 나의 의로움을 드러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어제도 '고난을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뭘 알아?' 라는 마음으로 남을 판단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내 마음에 말씀하셨다. '저 사람이 너보다 고난을 안 겪었다고 생각하니?' 참 부끄러운 나의 모습을 보았지만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렇게 또 회개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성장해 가나 보다.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상황과 환경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오늘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