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21 금,
이사야 63:15-64:12
어찌보면 뻔뻔한거 아닌가.. 생각하게 만드는 이사야의 기도가 나의 기도이기도 하고 또 이렇게 매달릴때 하나님은 그런 뻔뻔스러운 기도도 들어주시는 것을 보게된다. 내가 말잘듣는 자녀라서, 좀 의롭다 할만한 행동을 해서, 교회에 봉사를 해서.. 등등 그런 행위로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뻔뻔하게 하나님 탓을 하기도 하고 원망하는듯한 기도에도 귀를 기울이시며 자기 백성이 돌아오는것에 초점이 맞춰진 정말 자식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부모처럼..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과 사랑을 더 알아가게 된다. 그누구도 어쩔수 없는 상태에서 아무 소망이 없는 삶에 찾아오시고 귀를 기울이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나의 상태나 형편에 관계없이 주님께 돌이키며 살아가도록 주의 은혜만을 구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