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6:1-14

회개하지 않아도 용서하시고, 내 마음대로 살아도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지금도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예배의 내용보다 예배에 참석한 것만으로 '잘 했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은가? 인간관계에서도 환영 받지 못할 관계를.... 하나님과 맺으려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된다. 성경을 읽으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왜 저래?' '그렇게 못 깨닫나?' 생각하지만, 나도 별만 다르지 않음을 안다.  아직도 내 손에 하나님보다 더 믿을만한 무엇이 쥐어져 있다고 믿는건지....마음이 교만한가 보다. 하나님이 돌보시는 자는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 하며 하나님의 말을 듣고 떠는자'(2절) 라고 말씀하신다. 이렇게 살고 싶은데... 여전히 말씀대로 사는 것이 힘들다. 그래도 깨달은 대로 돌이키고 또 돌이키며 나아가다 보면 하나님께서 회복 시키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실 것을 믿는다. 도움말에 '하나님이 회복해 주시기만 하면 강물처럼 넘쳐 흐르는 이 흡족한 은혜가 날마다 우리 삶에 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세상에서 배 부르려는 모든 수고를 그치고, 다만 하나님의 말씀에 두려워 떠는 삶을 삽시다' 라는 말에 '아멘' 으로 화답한다. 오늘도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날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