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3:1-11

광야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생명이 위태로울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만이 하나님이심을 알았고, 하나님만이 피패한 영혼을 만족시킬 수 있음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도는 믿음의 행위' 이다. 나의 살 길을 찾아 이러 저런 방법을 연구하고, 사람을 모으고 찾아다녀도 모자랄 상황이었을 것이다.  물이 없고  황폐한 땅, 기름진 음식이 없는 곳이지만 그곳에서도 음식과 물이 아닌...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원하는 기도를 드린다. 어려운 위기 때마다 영혼을 만족시키시고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이미 경험했기에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었겠지. 도움말에 '기도 밖에 할 수 없는 광야 같은 상황이라고 절망하고 있진 않습니까? 기도만 할 수 있는 광야라서 찬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말한다. 광야의 삶을 살아가는 것도 아니면서 왜 이리 입술에 찬양이 없을까...  일년 전쯤에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려고 시편에서 213개를 골라서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를 읽으며 기도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마저 시들해 졌다. 오늘 다시 하나님을 찬양하며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기 원한다. 골수의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을 만족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