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8:1-18

하나님은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를 잊어 버리시는 분이 아니시다. 내가 고난을 당하고 핍절하고 부르짖을 때에도 나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자주 생각하면서도, 자기 아들을 내어주기 까지 큰 고통과 찢어지는 아픔을 겪었을 하나님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못하는 것 같다. 로마서 8:31에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고 말씀 하신다. 나의 고통은 깊이 생각하면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은 생각하지 못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하고 찬양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성숙함이 있기를 원한다. '주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다' 고백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 도움말에 '삶의 전쟁에서 주님을 더 앞장 세우기 위해 내 걸음은 멈추어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한다. 요즘 '기도'하면서 낙심하고 기도에 대해 질문이 많았던 나에게... 어제 밤 우연히 책 한 권이 내 손에 들어왔다. '성령의 삶 능력의 삶' 이라는 책이다. 이 작은 일까지도 나를 기억하시고 세심히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며 감사하는 중이다.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노래할 수 있는 시간을 속히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