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9: 19-36
수치와 능욕을 당하고 죽음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어느 누구에게도 불
쌍함이나 동정이나 긍휼의 여김을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슬플까! 시인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볼 수 없는 시인은 그들이 악한 자임을 고발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분노하시고 맹렬한 노를 발하시며 죄악에 죄악을 더해 달라고 기도한다. 오직 시인은 주의 구원만 바라본다.
지금 아프간에서는 공포와 죽음의 주려움이 믿는 신앙인들을 향하여 목을 조이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들의 불의에서 짖음이 어쩌면 시인의 기도 일수도 있다. 100%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하게 나에겐 너무나 좋은 환경과 자유를 누리며 사는데 내가 해여 할 일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것은 그들을 긍휼이 여기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다. 그들의 고통을 내것처럼 아파하며 괴로워하며 하나님의 시온을 구원하시고 성읍을 건설해 주시길 기도하는 것이다.
결국 마지막에는 하나님이 승리하신다는 것을 믿고 그들의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 주는 것. 곧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누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은혜를 나누는 것이 곧 어쩌면 중보기도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
저를 절망의 수렁에서 구원하여 찬양으로 화답하게 하신 하나님. 아프간에서 핍받받고 고통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기억하사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이 악한 자들에게 비방거리가 되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그들이 부르짖는 소리에 응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