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0:1-5
다윗은 끊임없이 당하는 어려움에 끊임없이 기도한다. 이은상 선교사의 '너 뭐하다 왔니' 라는 책을 읽다가 <끝까지 가면 간증이 남지만, 포기하면 상처만 남는다>는 글이 마음에 와 닿았다. 왜 믿음의 길을 가다가 낙심하고 실망할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그 대답을 들은 것 같다. 끝까지 가야 한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가야 한다. 중간에 포기하면 상처만 남을 뿐이다. 다윗의 위대함은 많은 고난과 험난한 인생길을 걸어가면서도 결코 기도를 놓치지 않았고,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갔던 사람이다. 하나님만이 '도움자'이시고 '건지시는 이'라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자나깨나, 즐거우나 슬프나, 좋거나 괴로워도 하나님을 찾는 자... 주님만 바라보는 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