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 (금) - 
시편 69:19-36

절망의 수렁과 같은 비방과 수치와 능욕하고 업신 여기는 사람들만 가득하고 어떤 누구도 불쌍히 여기거나 긍휼히 여길 자를 찾지 못한 상황속에서 주의 공의를 호소하는 시인의 마음을 느껴본다. 아무도 나의 괴로움을 알아주지 못한다 해도 오직 한 분 나의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시기에 그 앞에서 토로할 수 있음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를 나 스스로도 외쳐본다.
시인의 고통은 아무 잘못도 없는 상태에서 억울하게 당해야만 하는 상황일지라도 그 어떤것도 불평과 원망 보다는 주 앞에 호소하며 감사의 찬양으로 다시 일어설 힘을 찾는 기도를 드렸음을 배운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외칠 이유는 나를 소생케 하시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황소를 드림보다 진정한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는 주님" 되심을 기꺼이 외치며 오늘도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