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1:1-16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소망을 가지고 간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더 힘든 것은 인생에서 소망이 없는 것이고,  믿음의 대상을 잃어 버리는 것이다.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때 부를 수 있는 이름 '예수'가 없다면 얼마나 힘겨울까.... 시인은 하나님만이 소망이요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소망이 있기에 고난 가운데서도 찬송하며 주께 영광을 돌린다고 고백한다. '문제가 해결되면' 감사하고 찬양하리라고 생각하지만... 문제가 해결되어도 또 다른 문제가 있어서 감사하지 못하고 찬양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여러번 보았다. 감사와 찬양은 문제가 해결된 다음에 하는 것이 아니라, 소망이 있는 자가 할수 있는 것이다. 도움말에도 '찬양은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고백입니다' 라고 말한다. 말씀을 읽을 때는 알겠는데... 삶에서 실천하려면 참 안된다.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미리 감사, 미리 찬양' 하며 살 수는 없는가. 잠깐은 가능하지만, 기간이 길어지면 또 염려, 한숨을 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또 일어나자. 다시 또 '미리 감사', '미리 찬양'을 연습하자.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일어날 마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