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1:1-10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다' (4절) 라는 것이 복음의 핵심이다. 이 복음을 변질시키는 이유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이다. 복음은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 '죄'에 대해 이야기 하고, '회개'와 '돌이킴'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목사님이 자주 말씀하셨듯, 교인은 '고객'이 아니다. 교회의 서비스를 받고 만족해 하며 헌금을 하는 고객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십자가의 은혜를 경험하고, 이 악한 세대에서 또 다른 사람을 건져내기 위해 예수님 처럼 살아가야 한다. 도움말에 '나는 누구를 가장 신경 쓰면서 살고 있습니까?' 라는 말에 쉽게 '하나님' 이라고 말할 수 없어서.... 나의 실체를 보게 된다. 늘 부족하지만, 이미 주를 따르기로 결단한 마음을 가지고, 오늘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기 위해 십자가 아래로 나아간다. 새롭게 시작되는 9월... 발써 1년의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빠른 세월 속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내 힘으로 안되는 것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자.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도 된 바울의 고백처럼... 나도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