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금) - 
갈라디아서 2:1-10

사도 바울의 2번째 예루살렘 방문에 바나바와 디도를 데리고 올라간다.
그가 예루살렘 사도들에게 자신이 전하는 복음을 승인 받기 위함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 갔음을 표명한다. 그가 전하는 복음의 진리와 하나님의 권위는 예루살렘의 사도들의 권위보다 높기 때문에 이를 구태여 공식적인 인정을 필요하다 생각지 않기 때문에 그는 당당했다.
세상의 사람들이 두렵고 무서워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일에 제한 받을 수 없음을 인정하게 된다.
더불어 이방인 디도에게도 예루살렘에서 할례 받게 하지 않음도 그리 중요치 않음을 확실히 알았기 때문임을 다시 발견한다.
복음 앞에서는 전혀 문제가 될리 없는 할례나 무할례의 중요성이 아닌 오직 복음의 진리이며 되는 것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복음 안에서 누리는 참된 기쁨과 자유는 확실한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지 않는가...
혹여나 진리가 아닌 신념을 강요하여 참 자유를 빼앗는 전통이나 관습은 없는지 돌아보라 하는 질문앞에 머물러 나를 돌아본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신념이 되어 참된 진리가 아닌 내 생각을 강요함에 걸려 넘어지지 않길 바란다.
무엇보다 중요한 복음의 진리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는 그 기쁨이 오늘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