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주일) - 
갈라디아서 3:1-9

사도 바울의 갈라디아 성도들을 향한 책망은 그들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믿음을 갖게 되었지만 악한 유혹에 쉽게 끌려 그릇된 복음 앞에서 판단력이 흐려지고 오직 십자가가 아닌 율법의 행위를 좇는 자가 되어짐을 지적하며 교정해 준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음에도 믿음의 기초가 흔들리면 이런저런 말에도 쉽게 마음을 뺏기고 그 길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 왜 없겠는가...
이방인 갈라디아 사람들이 할례를 받지도 않고 율법에 자유를 누리게 되었던 성령의 역사가 있었음은 복음의 진리에 대한 눈과 귀가 열렸으나 결국 다시 그들을 흔들어 놓은 악한 영향을 바로 잡아 주었던 사도바울의 믿음은 결코 변함이 없었다. 도움말은 "십자가의 의의를 흐리거나 변질시키는 것은 어떤 형태이든 복음이 아닙니다" 라고 설명 되듯 그들을 혼돈 시키고  다시  율법을 좇는 행위로 의로 여김을 받기를 따라 가게 만들어 버린 잘못된 복음이 아닌 것을 따르게 된다. 십자가의 의미는 나를 살리기 위함이다. 그런 하나님의 은혜에 나는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유대인의 율법의 행위로만 의롭게 여김을 받을 수 있다는 겉모습만 따라가는 어리석음이 성령안에서 역사하게 하신 그들의 믿음을 뒤흔들어 놓은것 자체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헛되게 하고 받은 은혜를 무효화 할것에 대한 분명한 가르침을 듣게 된다.
결코 율법의 행위로 얻을 수 없는 구원의 믿음의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역사를 어찌 기대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브라함을 통해 약속하신 바를 이루어 가신것에 대한 증거가 바로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더욱 강조한 됨을 마음에 담는다.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분을 지어 스스로 의로운척 살아가는 것에 대한 착각을 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에서 시작 되는 것이며 이를 통한 성령의 역사가 나를 만들어 하나님의 기뻐 하시는 삶으로 열매를 맺어가게 하시는 것을 확신한다. 
하나님의 방법을 통해 오늘도 나를 구원의 길로 이끌어 가실 것이며 나 또한 온전히 주의 뜻안에 머물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