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10-18
세상에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을 사람이 있을까? 없다. 말씀은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받은 자라고 말씀하신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예수님 통해 율법의 저주를 대신 담당하게 하시고 대신 나를 그 율법의 행위의 저주에서 구원하사 아브라함의 복을 함께 받은 자로 택하여 주셨다. 율법은 나를 지치게 하고 낙담되게 하지만 믿음은 나를 일으켜 세우고 소망을 주신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볼 때 믿음은 행위를 뛰어넘어 소망을 품게 하시고 말씀을 따르는 행위도 자연적으로 실천하게 만드는 힘이 곧 믿음이다. 어제 EM 예배와 기도 모임을 가졌다. 처음 집을 나설 때에는 마음이 반반이었다. 그러나 전도사님께서 첫 EM 예배 함께 드려야 한다고 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라는 말씀이 이런 것일까? EM 예배였지만 내게도 은혜가 되었다. 기도가 필요하고 계속 참석해야 한다라는 마음이 들었다. 기도 모임도 은혜 였다.
오랫만에 중보기도를 간절히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다. 남편을 위해 기도할 때 운동을 시켜야겠다 마음 먹고 오늘 아침에 남편을 깨워 걷기 30분 운동을 했다. 남편을 준비시켜주신 하나님... 내가 하지 않아서 남편이 하지 못한 것이다. 조그만 도와주고 밀어주면 더 잘 할 수 있는 가족, 공동체 그리고 아이들.... 기도를 통해 내가 살아날 때 남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주일날이였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믿음이 율법의 행위보다 낫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