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4:12-20
바울이 연약한 육체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였어도, 갈라디아 교인들은 바울을 업신여기지도 않고 예수님처럼 그를 환영하고 복음을 받아 들였다. 바울을 위해서라면 눈이라도 빼어 줄 수 있을만큼 사랑하였지만, 이제는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을 받아 바울이 전한 복음을 잊어버렸다. 그 모습을 본 바울이 얼마나 안타깝고 화가 났을까? 거짓 교사들은 바울과의 관계를 이간시켜 바울이 받고 있는 사랑을 빼앗을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거짓 교사의 구별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고 있는지를 보면 알게 된다.예수님도 요한복음 7:18에서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교인들을 위해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하겠다고 말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자녀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듯... 끝까지 기도로 품고 나아갈 수 있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나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서로를 이간시키지 않으며, 함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낙심하지 않고 나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