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21 목,
갈라디아서 4:12-20

눈이라도 빼줄것 같았던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이 거짓교사들에게 빠져 바울과 원수가 되어버렸다. 그들의 마음을 돌린다 혹은 배신감에 그만 둔다 가 아니라 성도들이 다시 그리스도를 온전히 받아 들이기까지 진리를 거침없이 말하고 성도들에게 유익을 끼치는것을 쉬지 않겠다며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라고 말한다. 사랑이라며 베풀다가도 마음 상하는 말과 상황에 마음을 접기도 하고 이랬다 저랬다 생각해보고 고민에 빠지는 나와는 달리.. 자신의 명예나 인기, 자존심, 상처 는 상관없이 마음에도 두지 않는 듯이 오직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만 바라보고 그렇게 말하고 행하였던 바울처럼... 나도 사심 하나 없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덧입고 또 덧입히기 위해 애쓰고 섬기는 자로 자라가길.. 바래본다. 또 해산의 수고를 감당하는 공동체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