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1-10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는 쉽지만, 나를 돌아보는 것은 참 어렵다. 나는 늘 옳고 잘 하고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나를 돌아보는 것이 고통이 되기 때문일까. 뭐가 되었든... 나를 살피는 일이 쉽지는 않다. 그래도 이제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보다, 그 모습을 보고 한번쯤 나를 돌아보게 되니... 조금은 성장했나 보다. 도움말에 '이웃을 향한 사랑은 끝이 없으며 그것은 나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라는 말이 마음에 들어온다. 나의 부족함을 알아야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다른 사람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기에 하나님이 '고난' 이라는 영적 학교에 나를 보내신다. 그 학교를 다녀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환경과 상황에 상관없이 나는 늘 영적인 것을 심어야 한다.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을 기억하자. 돌아보면 그렇게 기도 응답이 안 되고, 벽을 보고 기도하는 것 같은 상황이 계속 되었어도 내가 여전히 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었던 것은.... 기도를 심었기 때문임을 깨닫는다. 기도를 심으면 기도의 열매를 거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는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깨닫게 하시고 보게 하시니... 참 좋다. 그래서 나이듦이 좋은 일인 것 같다. 오늘도  나의 성령님과 '화이팅'을 외치며 함께 동행의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