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7:1-16

불신과 불평의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것 같다. 이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이 없다고 모세와 다투고 하나님까지 시험한다. 꼭 어린 아이들
같다. 찡얼거리면 주신다는 것을 알기에 더 담대하게 그들 심중에는 이번에는 여호와가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니 계신가 보자 라는 마음으로 여호와를 시험하고자 한다. 두려움이 없는 행동 같고 하나님을 꼭 자신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요술방망이로만 여기고 있는 것 같다. 나의 기도가 이런 것들은 아닐까? 거의 주세요 라는 기도가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참 믿음의 삶을 산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어떻게 기도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더 많이 하며 기도해야한다. 기도가 욕심이 아닌 감사가 더 많아지길 원합니다.
싸움의 승리는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한다.  모세의 기도, 아론과 홀은 모세의 기도를 돕고 산 꼭대기에서 여호수아는 싸움을 하고. 각자에게 합당한 할일이 있는 것을 본다.  혼자가 아닌 협력이 승리를 이끌어 내도록 하나님은 일하셨다. 믿음의  싸운에도 내가 아닌 우리가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내 인생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주님을 더 알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