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주일) - 
출애굽기 17:1-16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 광야를 떠나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마실 물이 없으매 또다시 그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하나님을 시험한다.
이미 마라에서의 쓴물을 바꾸어 단물을 마시게 하셨던 그 은혜를 기억치 못하고 "그들의 필요를 따라서만 민첩하게 시중을 드는 하나님을 바란것이지만 그것은 우리가 만든 우상일뿐,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는 아닙니다" 라는 도움말을 귀담아 듣는다. 나의 필요에 의해 나의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원하는 방식의 믿음이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고 경험할 기회가 되길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