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21 월,
출애굽기 18:1-12
모세의 장인은 이방인이었지만 모세의 말을 통해 하나님이 하신일에 대하여 듣고 기뻐하며 찬송하리로다 라고 고백한다. 비록 내가 다 겪지 못해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성경을 통해 또 다른 사람들의 입술을 통해 들을때 믿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것 처럼 내가 할수 있는 일중 하나가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알리고 소개하는 것이 아닐까. 다른 사람의 생각이 어떨까를 너무 고려한 나머지 해야할 말들을 놓칠때가 너무도 많다. 있는 그대로 나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기쁨으로 소개하고 자랑할줄 아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