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9:1-13

이스라엘 백성들이 급기야는 시내산에 도착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독수리 날개로 업어 인도하신 것을 말씀하시고 언약을 지키면 내 소유가 될것이라고 하신다. 백성들에게 어떤 언약이라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기 전에 우선 그들이 성결하게 준비하길 명하셨다. 그때에는 하나님의 주위에 경계를 정해 백성들과 거리를 두셨지만 예수님의 중보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거리가 없어졌어도 도움말대로 나의 거룩을 지켜내야 할 책임은 아직 있다. 거룩한 백성이 되겠다고 응답한 이스라엘은 우리가 알듯이 계속 그 언약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실망시켰다. 나도 그런 생활을 했었지만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고 도우시고 붙드시고 인도하셨다. 앞으로의 생활에서도 실족하지 않길 원하지만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기에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하나님과 가까이 살며 인도하시는 길로만 가기 원합니다. 나를 항상 붙잡아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