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9:14-25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는 백성들의 마음은 어떨까? 지금까지 인도하신 자신들의 하나님 여호와, 많은 기적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가시며 인도하신 하나님을 만난다고 하니
 그들의 마음은 얼마나 설래고 또한 두렵고 떨렸을까?  모든 백성이 기다렸던 셋째날 우레와 번개 구름 나팔소리  불 가운데로 강림하심. 
백성뿐만 아니라 온 만물이 떨고 있는  느낌이다. 그 거대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는 뭘까? 기적을 보고 하나님을 보아도 바뀌는 않는 습성은 무엇 때문일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것 느끼는 것들을 더 사랑하기 때문일 것이다. 
곧 재림하실 주님을 맞이해야 할 때가 올텐데... 하나님의 강림을 준비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나도 몸을 성결하게 하고  옷을 빨고 마음을 주님께 향하여 재림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정결한 신부가 되어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대와기쁨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