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목) - 
출애굽기 19:14-25

모세가 하나님의 명대로 백성에게 전할새 그들은 성결 하게 하니 자기 옷을 빨았다. 이제 약속하신대로 모세에게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하나님의 강림 하심을 통해 그들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시려 한다. 구름이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모습을 누구나 보길 원했을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경계를 삼아 그곳을 넘지 못하게 하심을 당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제맘대로 그 경계선을 넘는자가 있을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끝까지 저들의 죽음을 보지 않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선 순종함의 자세를 먼저 알려 주신다.
하나님의 기적과 같은 사건을 통해서만 만나지 않기를 또 경계를 삼고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게 하심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다.
모세에게 나타나 이런저런 일들을 말씀 하시고 들어 주시는 하나님은 백성들을 향해 끝까지 순종할때 복이 되는 것을 불순종은 화가 임하게 되는 원리를 적용 하신다.
나의 삶은 어떠한가를 점검 한다. 내가 하나님 되려 하는 마음은 없는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만 살아가야 함에도 내가 내맘대로 그 뜻을 넘어서는 일은 없는지 돌아보게 하신다.
성결하게 하셨으니 성결한 마음과 몸으로 그저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의 강림하심을 두렵고 떨림으로 바라 보는자 되어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