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0:1-17

지켜야 할 규례나 계명을 준다는 것은 규제라는 것도 있지만 그 안에 자유 의지도 포함 되어있는 것 같다. 지키면 받을 복, 지키지 않으면 받을 불 이익이 있다. 하나님의 십계명에도 "시키라"는 일방적인 명령 같지만 결국은 복을 주시기 위한 수단이다.  제 일 계명,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의 하나님이다. 라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은 곧 죄라고 말씀하신다.  죄는 하나님이 벌하실 수 밖에 없다. 벌 받을 사람으로 살아가지 말자. 그분을 사랑하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아주 간단하게 돈드리지 않고 우리 자손에게 전해 줄 수 있는 것. 믿음의 유산.  그 어떤 것 보다 가장 소중한 것임을 명심하기를 원한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그리고 공동체가   사회가 깨달아 하나님이 유일한 참 신이심을 고백하며 그분만을 찬양하고 예배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