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12-36

사람으로부터 가장 큰 재산이 되었던 소까지 상해를 입히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한 율례를 하나님의 방법을 가르쳐 주신다.  

사람이 사람을 쳐 죽이면 반드시 죽이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다는 말씀이 인상적이다. 이것을.보더라도 내 인생은.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갈 때 위기와 어려움을 속에서도 하나님이 개입하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법은 공평하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먼저 보호려고 행동하지만 하나님은 공정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사람의 생각이 아닌.하나니이 방법으로 율레를 허락하셨다.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를 느끼게 된다. 나도 나로 인해 손해를 끼치거나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록 마음을  바르게 하고 넒은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규칙을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게 허시고 또한 당하지도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