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21 화,
출애굽기 22:1-15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세심하게 살피시는지, 자기의 백성이 죄를 짓지 않기를 원하시지만 또 억울함을 당하지 않도록 많은 경우의 수를 살피시고 관련하여 배상받을것은 배상 받도록 정해주셨다. 피해를 입힌자, 절도하고 피해를 준 자는 배상하되 경우에 따라 두배, 네배, 다섯배.. 등으로 또 남의 밭에 농작물에 입힌 피해를 가장 좋은것으로 배상해야 하는 등 그냥 갚을것을 갚고 마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과와 배상을 하도록 하셨다. 고의이던 아니던 배상의 크기가 달라도 나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하여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갚을수 있는 마음이 있기를 원한다. 내가 손해보게 했으니 그만큼만 돌려준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실수를 회복하고 관계를 회복할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