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21 수,
출애굽기 22:16-31

이전에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만 기억하며 살아도 약자를 해하거나 학대하는 일이 없을것이다. 지도자 재판장을 욕하거나 저주하지 말것도 그 위치에 가보지 않았으니 수많은 경우의 수와 많은 일들을 알수 없고 이해할수 없기때문일 것이다.  각자의 위치가 다 다르기에 지난시절을 잊기도 하고 이해할수 없는 상황들에 드는 마음들도..  변하는 나의 마음과 악한 본성을 꺾어 지혜롭게 지켜내야 하는것 모두 거룩한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임을 알게 하신다. 나의 마음의 상태가 삶으로 드러나게 되기에 진정 거룩한자가 되기 위함은 상식적인 겉치레뿐만 아니라 나의 마음을 먼저 다스려야 함을 알게하신다. 나는 거룩한 삶을 살고 있는가? 죄만 겨우 짓지 않고 내 이익과 내 생각대로 하나님과는상관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돌이키길 원한다. 겸손하고 거룩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