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3:1-19

거짓된 풍설, 악인의 편으로 위증, 다수를 따라하는 악을 행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의 편으로 정의를 굽게하지 말고 거짓 일을 멀리하라고 하셨다. 다 옳고 지혜로운  말씀이다. 부유하고 권력있는 사람들의 편이나 가난한 사람의 편이나 거짓으로 하지말고  공등하게 정의를 지키길 원하신다. 미국은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사회적으로 갈라져 있는 상태에서 옳건 그르건 자기 편을 두둔하고 주장하며 다른 편의 이야기에는 귀를 막는다. 이렇게 된 이유는 거의 다 자기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서 인 것 같다. 가난한 사람들이나 소수 편을 든다고 하는 사람들도 결국은 자기의 관념론을 앞세우고 우기는 것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각자 자기들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는 것 같다.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며 살면 달라야 되지않을까 한다. 하나님의 명은 섬세하고 확실하시다. 그레이 한 부분이 없이 뚜렸하기에 그대로 받아 듣고 살면 된다. 순종하기 어려워도 마음대로 해석해서 편한대에 부치며 살지 않는 믿음의 백성이 되길 원한다. 주님, 선하게 정의를 위해 성경에 있는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 원합니다. 깨우치게 가르치시는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