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목) - 
출애굽기 23:1-19

하나님의 뜻은 나의 작은 삶에서의 기본적인 것을 가르쳐 주시고 지켜 따라가게 하신다.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도 되지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도 하지 말며... 기타 등등.. 
기본적인 부분이라 생각하고 지켜 갈 것 같은 그런 부분들을 다시 귀담아 보고 생각하며 듣게 되는 말씀이다.
쉽게 사람들과 동화 되기도 하며 거짓의 유무를 확인도 하기 전에 쉽게 말을 하게 되는 내모습이 떠오른다.
"내가 말하는 것은 내가 이미 갖고 있는 생각에서 시작 된다"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찔렸던 경험이 있다.
너무 동감이 되었던 부분이 아니였던가... 그러기에 말씀은 나의 입의 말을 조심 시켜야 할 것들 또한 사람들(다수)의 말에 휩쓸리지 말것을 조심 시켜 준다.
또한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줄 아는 마음은 항상 주는 것이 넉넉함으로 나타나야 하며 하나님께 드림은 인색함이나 억지가 되지 말아야 할것들은 절기를 지켜 지난날의 함께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이 되길 원하심이다.
말씀을 주신 이유는 듣고 지켜 행하라 하심이다.
단순히 듣는것에 그치지 말며 지켜 행해야 할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 하시길 오늘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