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3:20-33

신뢰하지 못하면 어떤 명령이든 부탁이든 실천하기가 쉽지않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너를 보호하고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할거다. 양식 물 예비해 주고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복을 줄 것이다.  한 번도 가보지 않는 나선 곳을 가는데 이렇게 말씀을  하신다 할지라도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과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노예의 삶을 해방시키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시며 광야에서 먹이시고 입히신 그분을 기억하고 믿고 따라 갈 수 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원하시는 것은 딱 하나다. 나만 바라보고 살아라.  이방신을 경배하거나 섬기지 말고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거라.  그것이 곧 멸망의 길이요 범죄하는 길이라고 알려 주신다. 도움말에 약속의 땅은 싸움터입니다. 내가 순종을 결단하는 곳에서 하나님의 싸움은 시작됩니다.   믿음으로 발을 내 딛는 순간 하나님의 일하심은 내 삶 속에서 나타나기 시작되는 것이다. 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믿음으로 반응하며 기쁨으로 소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응답받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