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6:1-37
이동식의 성막을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동행하시는 상징으로 지으셨다. 이 것은 트레블링 교회 같다. 그 성막의 크기와 만드는 재료는 하나님이 왕이시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귀하고 화려하게 하셨다. 지성소의 휘장은 에덴 동산 입구에 세워 놓으셨던 그룹을 수놓게 하셨고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씩 들어갈 수 밖에 아무도 접근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그 휘장은 찢어지고 모든 백성이 하나님과 가까워 질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셨다. 그 희생을 헛되지 않도록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의 모든 것을 바치고 관계를 맺기 원한다. 나의 자아를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따라가기 원한다. 광야에서 도 백성과 함께 하시고 보살펴주신 하나님이 지금 이 세상에서도 보살피실것을 믿습니다. 재앙속에서도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