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7:1-21
성막의 뜰에 제단과 부속물을 지을 지시와 뜰의 규모 그리고 들어가는 문은 에덴 동산 같이 동쪽에 세울것을 알려주신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백성들과 항상 함께 하시고 교제하시기 위한 기구와 방법을 뜻하신다. 그때에는 희생 제사를 드려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께 나갈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의지가 최종적이자 확정적으로 드러난 곳이 예수님의 십자가' 였고 그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모시는 우리의 성막은 교회라는 말을 생각해본다. '우리의 거룩함을 회복하는 것' 이 우리가 할일이라는 말을 보며 어떻게 해야 할 지도 생각해본다.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며 도우는데서 시작해야 될것이다. 사랑이 없으면 내 마음이 사탄의 놀이터가 된다. 미움과 질투 원망 불평 욕심 등이 인간의 근성 곧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에 가득한 죄의 근원이다. 하나님 안에서 보호 받고 지켜주시는 것을 의지하며 사랑으로 거룩함을 회복하기 원한다. 하나님과 친밀해지며 거룩해지기 원합니다. 어둠의 시간에도 밝은 빛으로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