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목) - 
출애굽기 28:1-14

모세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구별하시고 제사장 직분을 주셔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다. 이에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시리라 말씀 하신다.
그들의 옷을 짓는 자들은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자를 사용하시겠다 하신다.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과 역할 그리고 기구들 모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 지게 하심을 듣는다.
제사장의 지을 옷의 세부적인 부분을 언급하시어 그 옷을 통해 제사장을 구별 하시고 아름답고 영화롭게 하심이 얼마나 큰 감격이 되는지 느껴본다.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종으로 합당한 모습은 내가 입고 있는 옷에서 부터 풍겨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본다.
내게 입혀 주신 거룩한 옷을 입고 하나님의 전에서 늘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림이 날마다 감격이 되어지길 소원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만끽하며 오늘도 평안 가운데 거하는 나의 삶을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