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8:15-43

 판결 흉패에 12 보석을 달되 그안에 12 지파의 이름을  새겨 넣으라 하신다.  그리고 그것을 가슴 앞에 붙여서 기념이 되게 하라고 하신다. 뿐만 아니라 금 방울을 달아서 성소에 들어가고 나갈 때 소리가 나면 죽지 않을거라 하신다.  아름답지만 모든 장식하나하나에도 의미가 있다. 
대 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 말씀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라는 언약이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돌보겠다는 의미는 아니실까 싶다. 거룩한 모습으로 매일 매일 살아갈 수는 없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 같다. 정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거룩하려고 애쓰는 마음. 예수님을 통하여 완전한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 어느 것 하나라도 그냥 만드신 것이 없으신 분. 나도 어딘가에 귀하게 쓰시기 위해 만드셨는데...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온전한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