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21 토,
출애굽기 29:1-18

제사장의 직분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거룩해야 하는데 예복을 착용하고 기름을 부은후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도록 한다. 자격있는자를 선택하신것이 아니라  선택받은자를 거룩하도록 만들어 가신다. 죄인된 우리가 주를 따르고 섬기는 일을 하는데에 이런 과정들이 있어야 하고 거룩함을 가지고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져 거룩하다 일컬어 지지만 보혈안에서 나의 죄를 자백하고 속죄하는 일이 내안에 있어야 하고 내면의 거룩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내마음을 다시 돌아보기 원하고 스스로 거룩할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날마다 거룩함으로 거듭나기를.. 그렇게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