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9:1-34

제사장 위임식을 위한 성찬과 예복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해 지정하시고 속죄제와 번제를 위한 송아지 와 양의 중요한 일부을 가르치셨다. 또 숫양의 피를 아론과 그 아들들의 오른쪽 귓부리 오른 손 엄지 오른 발 엄지에 바르고 제단 주위와 그들의 옷에 뿌려 성결하게 하셨다. 이 모든 규칙을 대사장이라도 죄인인 인간들이 하나님 앞에 가기전에 거룩하게 하시려는 뜻이었다. 오늘 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아침 저녁으로 번제 와 화제로 향기로운 냄새를 좋아하시는 모습이다. 하나님께 드릴 나의 냄새, 향은 끝없는 기도, 쉬지 않는 기도로 올릴 수 있다고 하셨다. 나의 기도가 부족한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도와 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