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21 월,
출애굽기 29:35-46
제사장 위임식 기간이 7일, 매일 속죄하고 거룩하도록 명련하신것을 다 행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위로 거룩해지길 바라시는것이 아니라 날마다 속죄하고 거룩해지기를 바라시는것이 아닐까. 죄의 영향이 얼마나 끈질긴지 보여준다는 도움말의 말처럼... 기도하고 회개해도 금새 드러나는 나의 악하고 죄된 모습만봐도 알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번제를 드릴때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말씀하겠다고 하신것이 아닐까. 머리로 아는것으로 하나님을 알고 내가 살아가는 방법을 안다고 착각하며 내 삶은 내가 일으켜 내가 살아가는것인냥 살아가지는 않는지... 다시 주를 바라봅니다. 주를 찾고 회개하며 나아가는 자를 반드시 만나주시고 말씀하여주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매일 내삶에 있는 죄와 싸워 이기며 그리스도와 함께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