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0:1-16
하나님은 분향단의 재작법과 어디에 설치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신다. 이것 또한 거룩하게 만들어야하며
속죄소는 하나님과 만날 곳이라고 알려주신다. 만남은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하며, 만남은 화목하고 평안하고 기쁨의 자리가 되어야 하며, 위로가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기 위해서 분향할 제단을 만들게 하신것 같다. 그곳에서 향기로운 향을 아침 저녁으로 향을 드리라고 하신다. 끊어지지 않는 관계, 즉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듣겠다 라고 말씀하신다. 다른 곳에서 평안 안식을 찾으려 하지 말고 다른 곳에 가서 고민을 해결 받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매일 매일 너와 나의 교제를 돈독히 하자. 라고 하시는 것 같다. 저녁에는 기도를 그나마 하는데 아침에는 하나님께 인사도 재대로 하지 못하고 허겁지겁 하루를 시작하는 나를 발견한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게 향기로운 향을 드리기를 원한다. 나의 마음을 하나님 드리기를 원합니다. 도와 주소서. 아침에 눈 뜰때 가장 먼저 주님을 찾아 아름다운 만남으로 시작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