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화) -
출애굽기 30:1-16
하나님의 거룩함의 상징을 나타내기 위한 성막안의 기구로 분향단을 만들 제작법과 놓아야 할 위치를 먼저 말씀 하신다. 하나님의 변함없으신 세밀함을 또 발견한다. 이 분향단에는 아침마다 향기로운 향을 사르고 또 저녁에 등불을 켤때에 사를때 여호와 앞에 끊이지 말도록 명하신다.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는 어떤 것도 용납하시지 않으시며 명하신 대로 제사장 아론의 속죄제의 피로 속죄함으로 여호와의 거룩하심을 나타내게 하신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마땅히 행해야 할 순종과 제사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생명의 속전을 내게 하심으로 회막 봉사에 쓰게 하신 의미는 생명이 하나님께 있음을 각인 시켜 주신 내용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 앞에 나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점검한다.
나의 삶을 통해 거룩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누리며 생명을 대속하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향기로운 향을 사르며 등불을 켜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