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21 토,
출애굽기 32:15-35

죄에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시고 알게 하신다. 죄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운데 죄가 있고 죄를 짓지 않으려는 노력 만이 아니라 죄를 인정하고 돌이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죄를 인정하기 싫고 대충 책임을 둘러대며 넘어가고 싶은것이 모두의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죄를 짓는 순간에도 숨기고자 작정한 순간에도 하나님이 보고 알고계신다고 생각하면 돌이킬수 있다. 여호와의 편에 있는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모세가 말했을때 레위자손이 나간다. 하나님의 편에 선자는 죄값을 치르는 일에도 앞서서 나아가며 분명한 선택을 하고 책임을 진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태도 일 것이고 나도 나의 잘못이나 상황에 두려워 하기보다 하나님을 섬기는 태도를 분명히 하는 선택들을 매순간 하며 살아가기를 원하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