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3:1-11
하나님은 목이 곧은 백성에게 배신을 당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버리지 못하시고 그들을 생각하신다.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의 후손들에게 줄 그 땅으로 인도하신다. 진멸할까봐 가까이 가지도 못하시고 떨어져 바라보시며 그들의 회개에 또다시 마음을 돌이키신다.
부모의 마음이시다. 자식이 말 안들으면 밉지만 그래도 사랑하셔서 용서하시고 감싸안아 주시는 부모님. 곧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장신구를 떼라고 하신다. 어떤 의미일까? 도움말에서는 회개는 삶의 변화, 행동과 태도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장신구를 몸에서 때어 내듯이 내 삶에서 떼어 내야 할 죄의 습관은 무엇입니까? 나에게도 때어내야 할 장신구가 있다. 떼어 내야하는데 쉽지가 않다. 기도하며 단호히 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결단해 본다.
큐티 모임 때 나누었던 하나님과 대화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오늘 말씀에 사람이 자기 친구와 이여기함 같이 여호와께서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라고 나온다.
분명 하나님은 이 세대에도 친구와 대면하듯 성령님을 통하여 분명 대화하실것이다. 나도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