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5:1-17

하나님은 모세에게 새 돌핀둘을 가지고 시내 산에서 올라가 새 언약을 맺게 하신다.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햬롭고 인자와 진실이 많으시지만 벌을 면제하지 않으신다 고 하셨다. 그래서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 사대까지 보응 하신다고 했다. 모세는 급히 땅에 엎드려 목이 뻣뻣한 백성들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간구했다. 하나님이 나의 죄를 면제하시지 않기때문에 회개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 더구나 하나님은 은혜 베풀자와 긍휼히 여길자를 결정하셨기에 악한 곳에 있는 자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신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백성들을 위해 가나안 땅의 주민들 을 쫓아내시고 또 그들과 언약을 세우지 말도록 명하셨다. 그리고 그들의 제단 과 주상을 깨어 없애기를 원하셨다. 이 백성들을 사랑하시기에 질투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려주신다. 그리고 그 땅의 주민들과 결혼하고 물들어 우상숭배할 것을 경고하셨지만 결국 이스라엘은 타락하게 되는 것을 우리는 안다. 신상들을 부어 만드는 것은 금송아지 부터 시작됐던 일이고 그 짓을 다시 하지 않도록 명령하셨다. 미래를 들여다 보시며 주시는 경고를 나는 잘 듣고 순종하고 있는 지 반성해본다. 말씀에 적혀있는 과거의 일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반복될 것이다. 세속에 물드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눈앞에서 보인다. 물 들지 않도록 오직 하나님 만을 바라 보고 사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나를 용서하시고 은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