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4:1-17
하나님은 스스로 나는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고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시는 자비로윤 분이시지만 동시에 벌을 면제하지 않고 악행을 벌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심을 알려 주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분명하게 설명한다.
제대로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가 있다. 나는 옳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원하신 것이 아니면 그것은 목이 뻣뻣한 자녀가 되는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께 은혜를 입었거든 동행해 달라고 간구한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약속의 땅까지 갈 수 밖애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도움말은 기도는 하나님께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켜 드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라고 말한다. 말씀을 알아야 하나님께 정당하게 요구할 것도 생기는 것이다. 끊임없이 기도하는 모세의 간구에 하나님은 그저 하나님의 백성을 다시 돌아 보시고 또 한번의 용서와 은혜로 그들 앞에서 기적을 보여 주신다. 나를 돌아 보아도 항상 끊임없이 하나님은 나를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그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