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5:1-19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은 거룩한 안식일로 지킬 것을 명하신다.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 것이라고 하시도록 심각한 명이다. 목이 꼿꼿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만능하심과 그의 은혜를 기억하고 순종하길 원하시기에 하루를 잡아 예배드리게 하셨다. 거룩한 성막에서 거룩한 시간인 안식일을 경험하며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셔서 성막을 짓게 하셨다. 교회도 또 교회에 예배드리러 갈때에도 이런 거룩함을 경험하기 원한다. 코빗 때문에 동영상으로 집에서 예배드리고 보던 다수가 이제 교회에 나가지 않고 편리하게 집에서 예배드린다고 한다. 그 매일 있는 곳에서 거룩한 마음을 갖게 될까. 그리고 예배를 내 편한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세가 아닌것 같다. 교회안에 앉아서 예배할 수 있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경험했다. 다시 갈 수 있었을때 너무 기쁘고 하나님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었다.  이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무엇이든 자원하고 싶었다. 열정을 갖고 찬양하며  매일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살기 원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고 영광돌리는 주일을 거룩하게 준비하도록 도와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