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5:1-19

모세는 온 회중에게 6일은 일하고
 7일째 날은 백성들을 위한 거룩한 날이고 여호와께는 엄숙한 안식일이라고 알려준다. 안식일을 허락하신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도움말은 말한다.  풍성한  안식일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곧 안식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시간은 마음도 몸도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가질 수 참된  안식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주일날 더욱 주님과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소유를 가진자가 하나님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가 드리라고 한다.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드리는 것보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릴때 기쁨은 배가 된다. 자주 듣고 읽는 말씀이지만 사실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다 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잊어버리고 내것인 양 나누는 일에 인색할 때가 많다.  도움말에도 모든 소유는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기억합시다. 라고  알려준다.  쓸 때에는 감사하며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릴 수 있도록  주님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