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5:30-36:7

하나님은 먼저 하나님의 영을 지명하여 부어 주시는것을 보게된다. 그리고 지혜와 총명을 주시고 난 후에 그들의 재능에 맞게 하나님의 일을 시키신다. 브살넬에게는 기술 고안과 정교함을 오홀리압에게는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등 각자에 맞게  그 마음에 일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신다. 자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일도 즐겁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너무나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 같다. 일도 기쁨 마음으로 
하고자 하고 예물도 차고 넘치게 드리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는지 모른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서로의 욕심만 채우려고 하는 모습들을 자주보게 된다. 그들을 볼 때에는 또 얼마나 안타깝고 불쌍한지 모른다.  
하나님 안에 있으면 지치고 힘들어도 행복한데...  그분이 나를 아시고  나를 부르신다는 그 사실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나에게 또한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기쁘게 일할 수 있게 하심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하나님과 더욱 깊은 교제를 나룰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을 항상 누리기를 기도합니다.